서로의 목소리와 상처를 다시 한번 확인할려고 하는 너를 보며 나는 어떤 말을 꺼내야할지 고민스러웠다.
지금부터 우리가 늘 하던대로 주장을 하고 감동을 주는일은 이제부터 없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.
언제부턴가 사람의 일들과 감동의 추억은 영원하지가 않을꺼라 믿음을 가지고 있다.
내가 가는 이 길이 정말 맞는길인지 아니면 옳지 않는 일인지 그것에 대해서 묻고 싶다
알고 싶은 길인지만 나는 여전히 혼자서 걸음을 걷고 있다.
알수 없지만 이렇게 나는 또 걸음을 걷고 있다.
내가 왜 이길에 서 있는지
그리고 이 길이 내 끝에서 있는지
내 꿈은 어떤것인지 무엇의 힘인지
돈의 명예인지 알고 싶지 않다.